평소 출근길에 유심히 보아두었던 오금공원을 주말 출근길에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.
지하철 5호선 오금역에서 하차하면 어느 출구로 나오던 아래 정자가 보이는데, 분수(폭포)도 흐르고 나름 정취있는것 같습니다.
오금공원앞 잘 정돈된 도로입니다.
키 큰 나무와 파란 하늘...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했습니다.
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수 있는 꽃...
꽃...
그리고 꽃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즐겁지 않은 주말 출근길이지만 잠시 회사 근처 공원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주말의 여유를 잠시나마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.